토개공,토초세 불복소/6천평 11억부과 취소 요구

토개공,토초세 불복소/6천평 11억부과 취소 요구

입력 1992-11-15 00:00
수정 1992-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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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으론 처음

한국토지개발공사(이사장 권령각)는 14일 『정부의 부동산투기억제정책과 관련,기업으로부터 매입한 토지를 매각대상 단체의 사정으로 팔지 못했음에도 토지초과이득세를 부과한 것은 부당하다』며 서울 반포세무서장및 여의도 세무서장을 상대로 11억6천여만원의 토지초과이득세 부과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서울고법에 냈다.

토초세에 대한 불복소송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정부투자기관이 소송을 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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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개공은 소장에서 『토초세가 부과된 강남구 반포동일대 3천3백여평및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 2천7백여평은 관계당국의 매입요청에 따라 도시계획법상 학교용지로 매입한 것』이라면서 『매각대상인 서울시교육청의 예산부족으로 매각이 늦어져 어쩔 수 없이 놀리게 된 이땅을 국세청이 유휴토지로 보고 토초세를 부과한 것은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1992-11-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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