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의회,대통령조각권 부결/옐친권한 대폭 축소… 보혁갈등 심화

러 의회,대통령조각권 부결/옐친권한 대폭 축소… 보혁갈등 심화

입력 1992-11-09 00:00
수정 1992-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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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 러시아 최고회의는 지난 6일 내각 권한과 조각절차를 정한 정부 법안 심의에 착수,보리스 옐친 대통령이 요구한 「대통령의 조각 권한」을 부결했다고 일 아사히(조일)신문이 8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

이는 최고회의가 대통령의 권한을 대폭 축소하려는 의도로서,대통령의 조각 권리를 인정한 헌법에 반하는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이와관련,아사히 신문은 『개혁노선을 둘러싸고 보수화 경향이 강한 최고회의와 대통령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의회의 대통령 조각권 거부가 새로운 불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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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회의는 이밖에 보수파의 제의에 따라 내각이 보고의무를 지는 대상으로서 대통령이외에 최고회의와 인민대의원대회를 추가하기로 의결했다.

1992-11-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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