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 경비계장
【전주=조승용기자】 전북 군산경찰서는 7일 장물아비로부터 돈을 받아 부하직원과 나눠쓴뒤 말썽이 되자 이를 무마한다며 직원들로부터 2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이 경찰서 경비계장 권혁철경위(40)를 뇌물수수및 사기등의 혐의로 수배했다.
권경위는 군산시 소룡동 파출소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8월 관내 모 실공장에서 일어난 자재도난사건을 수사하면서 장물아비 이모씨(40·이리시 어양동)를 붙잡았으나 파출소직원 서모경장(48)을 시켜 이씨로부터 사건무마비조로 2백만원을 받아 서경장등 직원 5명과 함께 나눠쓴 혐의를 받고있다.
권경위는 또 지난달 중순 『이와관련해 검찰에 진정이 들어가 사건이 확대되고 있어 무마비용이 필요하다』고 직원들을 속여 서경장에게서 1천5백만원을 받아내는등 직원 5명으로부터 모두 2천1백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있다.
한편 군산경찰서는 이 사건이 말썽이 되자 지난달 26일 권경위를 경비계장으로 전보발령했으나 권경위는 5일뒤인 31일 사표를 내고 자취를 감췄다.
【전주=조승용기자】 전북 군산경찰서는 7일 장물아비로부터 돈을 받아 부하직원과 나눠쓴뒤 말썽이 되자 이를 무마한다며 직원들로부터 2천여만원을 받아 챙긴 이 경찰서 경비계장 권혁철경위(40)를 뇌물수수및 사기등의 혐의로 수배했다.
권경위는 군산시 소룡동 파출소장으로 근무하던 지난 8월 관내 모 실공장에서 일어난 자재도난사건을 수사하면서 장물아비 이모씨(40·이리시 어양동)를 붙잡았으나 파출소직원 서모경장(48)을 시켜 이씨로부터 사건무마비조로 2백만원을 받아 서경장등 직원 5명과 함께 나눠쓴 혐의를 받고있다.
권경위는 또 지난달 중순 『이와관련해 검찰에 진정이 들어가 사건이 확대되고 있어 무마비용이 필요하다』고 직원들을 속여 서경장에게서 1천5백만원을 받아내는등 직원 5명으로부터 모두 2천1백여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있다.
한편 군산경찰서는 이 사건이 말썽이 되자 지난달 26일 권경위를 경비계장으로 전보발령했으나 권경위는 5일뒤인 31일 사표를 내고 자취를 감췄다.
1992-11-08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속보] 33세 송민호, 결국 재복무… 그런데 102일만? 병무청 “정확한 기간 검토한 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54949_N2.jpg.webp)
![thumbnail - [단독] 러, 한국인 배우 ‘북한군 영웅’ 역 출연 발표…배우 측 “동의한 적 없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6/SSC_20261016145357_N2.png.webp)










![thumbnail - 왜적에 맞선 녹도만호의 충절… 고흥 바다 호령한 기개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4/SSC_20261014220746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