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농업협상 최종담판/미·EC,타결 지연 우려…협의시한 하루 연장

UR농업협상 최종담판/미·EC,타결 지연 우려…협의시한 하루 연장

입력 1992-11-04 00:00
수정 1992-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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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AP 연합】 미국대통령선거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 우루과이 라운드(UR)협상을 타결짓지 못하면 협상이 오랫동안 연기될 것으로 우려,시간에 쫓기고 있는 미국과 유럽공동체(EC)는 1,2일 이틀간으로 예정됐던 협상을 3일까지 하루 더 연장,협상을 계속키로 했다.

에드워드 매디건 농무장관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과 레이 맥셔리 EC농업위원장이 이끄는 EC대표단은 1일과 2일 이틀간 협상을 갖고 협상타결에 장애가 되고 있는 오일 시드(식용유 추출 작물)보조금 삭감문제를 중점논의했으나 이렇다할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EC측 대변인은 『회담을 연장한 것은 양측이 협상타결을 계속 노력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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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의 빌 클린턴 후보가 승리할 경우 협상이 연기되거나 타결희망이 아예 무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선거결과 민주당이 장악하게 될 미의회가 오일 시드 보조금 문제에 대해 크게 양보,협상타결을 승인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1992-11-0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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