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농업협상 최종담판/미·EC,타결 지연 우려…협의시한 하루 연장

UR농업협상 최종담판/미·EC,타결 지연 우려…협의시한 하루 연장

입력 1992-11-04 00:00
수정 1992-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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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AP 연합】 미국대통령선거 결과가 발표되기 전까지 우루과이 라운드(UR)협상을 타결짓지 못하면 협상이 오랫동안 연기될 것으로 우려,시간에 쫓기고 있는 미국과 유럽공동체(EC)는 1,2일 이틀간으로 예정됐던 협상을 3일까지 하루 더 연장,협상을 계속키로 했다.

에드워드 매디건 농무장관이 이끄는 미국 대표단과 레이 맥셔리 EC농업위원장이 이끄는 EC대표단은 1일과 2일 이틀간 협상을 갖고 협상타결에 장애가 되고 있는 오일 시드(식용유 추출 작물)보조금 삭감문제를 중점논의했으나 이렇다할 진전을 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EC측 대변인은 『회담을 연장한 것은 양측이 협상타결을 계속 노력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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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통령선거에서 민주당의 빌 클린턴 후보가 승리할 경우 협상이 연기되거나 타결희망이 아예 무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선거결과 민주당이 장악하게 될 미의회가 오일 시드 보조금 문제에 대해 크게 양보,협상타결을 승인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1992-11-0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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