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은 경찰이 처음으로 정한 범죄신고 강조의 날.
경찰청은 이날 전국경찰관서별로 사소한 범죄라도 112(C3범죄즉응체제)전화를 적극 활용해 경찰에 신고,범인을 신속히 검거하자는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도 열었다.
경찰은 앞으로 반상회와 언론매체를 통해 주민들의 범죄신고의식을 높이기로 했으며 여성상담실과 범죄피해상담실도 적극 활용해주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범죄신고 강조의 날 행사는 앞으로 112신고전화와 숫자가 같은 1월12일과 11월2일 해마다 두차례씩 열릴 예정이다.
경찰청은 이날 전국경찰관서별로 사소한 범죄라도 112(C3범죄즉응체제)전화를 적극 활용해 경찰에 신고,범인을 신속히 검거하자는 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간담회도 열었다.
경찰은 앞으로 반상회와 언론매체를 통해 주민들의 범죄신고의식을 높이기로 했으며 여성상담실과 범죄피해상담실도 적극 활용해주도록 당부할 계획이다.
범죄신고 강조의 날 행사는 앞으로 112신고전화와 숫자가 같은 1월12일과 11월2일 해마다 두차례씩 열릴 예정이다.
1992-11-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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