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보·혁대결 해소기미/의회의장,옐친에 유화제스처

러 보·혁대결 해소기미/의회의장,옐친에 유화제스처

이창순 기자 기자
입력 1992-11-03 00:00
수정 1992-11-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쿄=이창순특파원】 러시아의 대외정책이 고르바초프시대의 「신사고외교」로부터 서방국가와의 이해대립을 분명히 하는 「국익중심외교」로 전환되고 있다고 요미우리(독매)신문이 2일 모스크바발로 보도했다.

러시아외무부가 작성한 새로운 대외전략지침에 의하면 러시아와 서방진영간에는 근본적인 이해대립이 존재하며 러시아는 앞으로 국익을 외교정책 전면에 내세워야한다고 강조,그동안의 서방진영 협조노선으로부터 이탈하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최… “임기 종료까지 책임 있는 의정으로 시민 약속 지킬 것”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36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6회 정례회에는 의원 발의 34건, 시장 제출 44건, 교육감 제출 6건, 시민 청원 2건, 총 86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안건 종류별로는 조례안 43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4건(기금 결산 승인안 2건 포함), 동의안 32건, 건의안 1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안 3건, 청원 2건이 접수됐다 이번 정례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정리하고 책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다. 시의회는 충실한 안건 심의를 바탕으로 임기 마지막 날까지 시민이 부여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심도 있는 결산 심의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지난해 예산 집행 현황을 철저히 검증한다. 이를 통해 예산이 법령과 의회의 승인 목적에 부합하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또한 지난 제335회 임시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가 부결한 ‘한강
thumbnail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최… “임기 종료까지 책임 있는 의정으로 시민 약속 지킬 것”

【상트 페테르부르크 이타르 타스 로이터 연합】 러시아 최고회의(의회)와 보리스 옐친 대통령정부가 정면 대결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옐친에대한 비난공세를 강화하며 세력확대를 꾀해온 보수파의 핵심 루슬란 하스불라토프 최고회의의장이 1일 상트 페테르부르크 순시중 옐친에 유화적인 자세를 보이고 보·혁극한대결의 해소를 위한 타협을 시사했다.

1992-11-03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