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문명」 종합정리/「인문」 7분야 55억 투입

「20세기문명」 종합정리/「인문」 7분야 55억 투입

입력 1992-10-31 00:00
수정 1992-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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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내년 착수

다가오는 21세기를 맞아 지난 1세기동안의 지적·문화적 성과를 총정리하는 국내 인문사회과학 사상 최대규모의 연구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서울대 인문대(학장 소광희 철학과교수)는 29일 국내 인문학의 학문적 체계화와 연구활성화를 위한 「20세기 문명의 인문학적 연구」계획안을 교육부에 제출,이 사업에 필요한 55억여원의 연구비 지원승인을 요청했다.

서울대 인문대는 또 이 사업추진을 위해 전국 국공립및 사립대 인문학 전공교수 10명으로 「인문학연구협의회」를 빠른 시일안에 구성하기로 했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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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대는 내년부터 5년동안 단계적으로 이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종교및 철학,문학및 예술,학술,과학및 기술,정치및 제도,문화및 풍습,매스컴등 7개분야에서 3백71개 과제를 선정,각 1천5백만원씩 총 55억6천5백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1992-10-3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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