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임금협상 재개키로/노사 합의/정액제·업적제 타협안 모색

택시임금협상 재개키로/노사 합의/정액제·업적제 타협안 모색

입력 1992-10-28 00:00
수정 1992-10-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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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협상 교섭위원의 매수사건으로 서울택시의 올해 임금협상안이 사실상 무효화된 가운데 조합측과 서울시지부측이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

노·사양측은 28일 하오 7시 서울시의 중재로 각각 3명의 대표가 참석,시청 교통국장실에서 임금협상을 재개,올해 임금협상안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올해 협상안에 대한 유·무효 논란은 자제하는 대신 이미 단위조합별로 체결된 임금협상의 유효성여부와 앞으로의 문제에 대해서만 집중 거론하기로 합의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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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완전월급제의 실시문제보다는 사측의 정액제와 노조측의 업적제요구가 맞닥뜨릴 것으로 보이며 임금협상 만료시일인 내년 4월30일까지는 올해 임금 협상안이 유보될 전망이다.

1992-10-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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