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경찰서는 25일 김모군(18)등 10대 3명을 살인미수및 강도상해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모군등은 아버지를 공기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이미 구속된 김진태씨(26·무직)의 『아버지를 살해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난달 14일 하오11시50분쯤 서초구 양재동 332 김씨의 집에 몰래들어가 잠자던 김씨의 아버지 김덕기씨(50·주차관리원)를 묶고 흉기로 배등을 찌른뒤 10만원짜리 수표 4장등 4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모군등은 아버지를 공기총으로 살해한 혐의로 이미 구속된 김진태씨(26·무직)의 『아버지를 살해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지난달 14일 하오11시50분쯤 서초구 양재동 332 김씨의 집에 몰래들어가 잠자던 김씨의 아버지 김덕기씨(50·주차관리원)를 묶고 흉기로 배등을 찌른뒤 10만원짜리 수표 4장등 4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1992-10-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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