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구속 지방의원 73명/의회 출범이후/뇌물수수 27명으로 최다

비리구속 지방의원 73명/의회 출범이후/뇌물수수 27명으로 최다

입력 1992-10-20 00:00
수정 1992-10-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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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이후 금년 8월까지 변호사법 위반,뇌물수수 등의 비리로 구속된 지방의회 의원은 모두 73명인 것으로 집계 됐다.법무부가 19일 국회에 제출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월이후 기초의회의원 1백95명,광역의회의원 67명 등 모두 2백62명의 지방의회의원이 각종 범죄혐의로 고소,고발돼 이중 기초 64명,광역 9명등 73명이 구속됐다.

구속자를 죄명별로 보면 뇌물수수 27명,사기 5명,도박 및 횡령·배임· 변호사법위반 각 4명,건축법·공무집행방해·폭력 각 2명,기타 23명 등이다.

김기덕 서울시의원 압도적 표차로 5선 성공… “민생중심 의정활동 총력”

더불어민주당 역사상 최초로 ‘서울시의원 5선’이라는 대기록이 탄생했다. 서울시의회 제10대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마포구 출신 김기덕 당선인(더불어민주당, 마포)은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3만 9966표를 획득, 60.2%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김 당선인은 당내 최초이자 시의회 최다선인 ‘5선 고지’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 당선인은 국민의힘 후보와의 1대 1 맞대결에서 1만 3510표라는 큰 표차를 기록하며 지역구 주민들의 절대적인 신임을 재확인했다. 1998년 서울시의원에 처음 당선된 이후 2010년 재선, 그리고 2018년부터 내리 3선, 4선, 5선에 성공한 그는 지역의 지도를 바꾼 굵직한 민생 성과로 정평이 나 있다. 과거 난지도와 상암동 일대를 월드컵공원과 서북권 중심도시로 탈바꿈시키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김 당선인은 지하철 대장홍대선 건설을 최초로 제안해 지난해 12월 착공식을 이끌어냈고, 6년간 표류하던 상암롯데쇼핑몰 사업은 시정질문과 박원순 전 시장과의 담판 등 다각도의 노력 끝에 정상화해 2027년 초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마포 소각장 추가 건립 반대 투쟁의 선봉에 서서 주민들의 생존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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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입건자 2백62명가운데 73명은 기소,68명은 불기소됐으며 24명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가 진행중이다.

1992-10-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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