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때 우리사주조합에 배정한 주식의 절반이상이 실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탔다.
19일 증권관계기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주식 2천8백18만5천주 가운데 절반이상인 1천6백72만3천주가 실권돼 실권율이 59.3%나 됐다.
특히 조합원들에게 유상증자 납입금액의 일부를 지원하지 않은 48개사는 배정주식 1천2백80만주 가운데 8백92만주가 실권돼 실권율이 70%에 달했다.
19일 증권관계기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9월말까지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주식 2천8백18만5천주 가운데 절반이상인 1천6백72만3천주가 실권돼 실권율이 59.3%나 됐다.
특히 조합원들에게 유상증자 납입금액의 일부를 지원하지 않은 48개사는 배정주식 1천2백80만주 가운데 8백92만주가 실권돼 실권율이 70%에 달했다.
1992-10-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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