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유럽공동체)와 국내업체간 반도체협상이 가격자율규제제도인 가격감시제를 적용하는 것으로 타결됨에 따라 앞으로 5년간 한국산 D램의 대EC 수출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현대전자 김성일렉트론 등 국내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지난 2개월간 EC집행위와 가진 반도체 협상에서 업체별로 원가이하의 수출을 자제하는 가격감시제 도입에 완전 합의했으며 이달말 합의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현대전자 김성일렉트론 등 국내 반도체 제조업체들은 지난 2개월간 EC집행위와 가진 반도체 협상에서 업체별로 원가이하의 수출을 자제하는 가격감시제 도입에 완전 합의했으며 이달말 합의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1992-10-1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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