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 유엔군,“휴전협정 위반” 경고
【프놈펜 AP AFP 연합】 캄보디아 내전 당사자 가운데 무장해제를 거부하고 있는 크메르루주 세력은 15일 수도 프놈펜과 북부지방을 잇는 주요간선도로의 교량 2개를 폭파,북쪽으로 통하는 모든 교통망을 차단시켰으며 이와함께 2개 검문소에 불을 지르고 민간인 살상을 자행했다고 현지주둔 유엔평화유지군측이 밝혔다.
크메르루주의 이같은 행동은 유엔안보리가 자신들에게 평화정착과정에 참여할 것인지 아니면 계속 무장저항을 계속할 것인지를 분명히 하라는 최후통첩을 담은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것과 때를 같이해 취해진 것이다.
유엔평화유지군의 존 샌더슨 사령관은 지난 13일밤과 14일 새벽사이 6번국도의 교량이 폭파됐다고 밝히고 『유엔캄보디아과도행정기구(UNTAC)가 현지에 도착한 이래 주요간선도로망에 대한 파괴행위는 이번이 처음있는 일로 이는 매우 심각한 휴전협정위반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유엔평화유지군의 리처드 포크 대변인은 UNTAC이 크메르루주측의 이번 조치가 프놈펜 정부에 대한 공세의시작을 의미하는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프놈펜 AP AFP 연합】 캄보디아 내전 당사자 가운데 무장해제를 거부하고 있는 크메르루주 세력은 15일 수도 프놈펜과 북부지방을 잇는 주요간선도로의 교량 2개를 폭파,북쪽으로 통하는 모든 교통망을 차단시켰으며 이와함께 2개 검문소에 불을 지르고 민간인 살상을 자행했다고 현지주둔 유엔평화유지군측이 밝혔다.
크메르루주의 이같은 행동은 유엔안보리가 자신들에게 평화정착과정에 참여할 것인지 아니면 계속 무장저항을 계속할 것인지를 분명히 하라는 최후통첩을 담은 결의안을 통과시키는 것과 때를 같이해 취해진 것이다.
유엔평화유지군의 존 샌더슨 사령관은 지난 13일밤과 14일 새벽사이 6번국도의 교량이 폭파됐다고 밝히고 『유엔캄보디아과도행정기구(UNTAC)가 현지에 도착한 이래 주요간선도로망에 대한 파괴행위는 이번이 처음있는 일로 이는 매우 심각한 휴전협정위반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유엔평화유지군의 리처드 포크 대변인은 UNTAC이 크메르루주측의 이번 조치가 프놈펜 정부에 대한 공세의시작을 의미하는지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2-10-16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