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뉴스」 등 사이비기자 6명 구속
서울지검 특수3부 권령석검사는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242의 23 「강남뉴스」대표이사 남수호씨(50·공갈등 전과 4범)등 사이비 언론인 6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위반(알선수재),공갈 등 혐의로 구속했다.
주간 지역신문인 강남뉴스 대표 남씨는 지난해 10월 전 「정치공론」편집이사 김영황씨(51·구속·사기 전과1범)와 짜고 에너지 생산업체인 동명에너지 대표 이모씨(41)에게 접근한 뒤 『국회 재무분과위원장등에 부탁해 대한석탄공사와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 부터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면서 교제비 명목으로 모두 5천7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를 받고 있다.
또 함께 구속된 주간 「사회비판신문사」대표 유문상씨(59)는 90년 8월부터 지난 4월까지 취재기자도 없이 일간지 기사를 오려붙이는 방법으로 신문을 제작,S그룹 등 30여개 대기업의 중역들에게 우송한 뒤 해당기업체 회장·사장을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를 걸어 『광고를 주지 않으면 회사 비리나 약점을 보도하겠다』고 협박,1백15회에 걸쳐 광고비 명목으로 2억7천6백만원을갈취했다는 것이다.
서울지검 특수3부 권령석검사는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242의 23 「강남뉴스」대표이사 남수호씨(50·공갈등 전과 4범)등 사이비 언론인 6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위반(알선수재),공갈 등 혐의로 구속했다.
주간 지역신문인 강남뉴스 대표 남씨는 지난해 10월 전 「정치공론」편집이사 김영황씨(51·구속·사기 전과1범)와 짜고 에너지 생산업체인 동명에너지 대표 이모씨(41)에게 접근한 뒤 『국회 재무분과위원장등에 부탁해 대한석탄공사와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 부터 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면서 교제비 명목으로 모두 5천7백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를 받고 있다.
또 함께 구속된 주간 「사회비판신문사」대표 유문상씨(59)는 90년 8월부터 지난 4월까지 취재기자도 없이 일간지 기사를 오려붙이는 방법으로 신문을 제작,S그룹 등 30여개 대기업의 중역들에게 우송한 뒤 해당기업체 회장·사장을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를 걸어 『광고를 주지 않으면 회사 비리나 약점을 보도하겠다』고 협박,1백15회에 걸쳐 광고비 명목으로 2억7천6백만원을갈취했다는 것이다.
1992-10-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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