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학년도 정원 17만4,330명 확정
교육부는 1일 93학년도 1백29개 전문대학 입학정원을 지난해보다 1만4천9백20명이 늘어난 17만4천3백30명으로 확정,발표했다.
늘어난 정원은 기존 1백21개 전문대학에 1만1천6백명,내년 개교예정인 군장공업전문대(전북 옥구)등 8개 대학에 3천3백20명이 각각 배정됐다.
교육부는 제7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계획에 맞춰 제조업분야 중간기술인력을 중점 양성하기 위해 늘어난 정원의 70.6%(1만5백40명)를 공업계 학과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또 늘어난 입학정원의 나머지 29.4%(4천3백80명)는 여성들의 취업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세무회계과등 사회실무계열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늘어난 정원을 분야별로 보면 ▲기계·전기등 생산기반 기술분야 5천9백40명 ▲전자·사무자동화등 전산관련분야 4천80명 ▲공업계 신직종관련분야 5백20명 ▲어학 관광등 사회실무분야 3천3백명 ▲예·체능계 6백60명 ▲실업계 신직종 개발분야 4백20명 등이다.
또 주·야간별로는 주간학과에 6천6백80명을 늘려 모집인원이 12만7천1백90명으로 확충됐으며 야간학과는 8천2백40명이 증원돼 정원이 4만7천1백40명으로 늘었다.
교육부는 산업체 근로자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늘어난 입학정원의 55.2%를 야간학과에 할당,야간학과 입학정원 비율이 지난해 24%에서 27%로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내년에 신설되는 학과는 측지공학과 산업위생안전과 영상디자인과 의공학과 항공관광과 관광노어통역과 광고기획과 전자편집디자인과 건축제도과 건축장식과 편집디자인과 관광호텔조리과 등 12개 학과이다.
교육부는 1일 93학년도 1백29개 전문대학 입학정원을 지난해보다 1만4천9백20명이 늘어난 17만4천3백30명으로 확정,발표했다.
늘어난 정원은 기존 1백21개 전문대학에 1만1천6백명,내년 개교예정인 군장공업전문대(전북 옥구)등 8개 대학에 3천3백20명이 각각 배정됐다.
교육부는 제7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계획에 맞춰 제조업분야 중간기술인력을 중점 양성하기 위해 늘어난 정원의 70.6%(1만5백40명)를 공업계 학과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또 늘어난 입학정원의 나머지 29.4%(4천3백80명)는 여성들의 취업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세무회계과등 사회실무계열에 배정했다고 밝혔다.
늘어난 정원을 분야별로 보면 ▲기계·전기등 생산기반 기술분야 5천9백40명 ▲전자·사무자동화등 전산관련분야 4천80명 ▲공업계 신직종관련분야 5백20명 ▲어학 관광등 사회실무분야 3천3백명 ▲예·체능계 6백60명 ▲실업계 신직종 개발분야 4백20명 등이다.
또 주·야간별로는 주간학과에 6천6백80명을 늘려 모집인원이 12만7천1백90명으로 확충됐으며 야간학과는 8천2백40명이 증원돼 정원이 4만7천1백40명으로 늘었다.
교육부는 산업체 근로자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늘어난 입학정원의 55.2%를 야간학과에 할당,야간학과 입학정원 비율이 지난해 24%에서 27%로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내년에 신설되는 학과는 측지공학과 산업위생안전과 영상디자인과 의공학과 항공관광과 관광노어통역과 광고기획과 전자편집디자인과 건축제도과 건축장식과 편집디자인과 관광호텔조리과 등 12개 학과이다.
1992-10-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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