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AFP 연합】 러시아는 1일 『모든 국민의 주식 보유』계획 아래 수천개의 국영공장과 기업체들을 민영화하는 제2단계 민영화 작업에 들어간다.
약1억5천만명의 러시아인들에게는 이날부터 1만 루블(40달러)짜리 민영화기업 주식상환권이 지급되며 이 상환권으로는 원하는 회사의 주식을 구입하거나 새로 설치된 상환권 시장에 내다 팔 수 있다.
그러나 먼저 상환권을 지급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계비 충당을 위해 2개월분 임금에 해당하는 이 증서를 현금으로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지난 1월 제1단계 민영화 계획에 따라 수천개의 소형 업체를 노동자들에게 팔거나 경매한데 이어 이번 제2단계 민영화 계획 아래서는 자본금 1천만 루블(4만달러) 이하,종업원 수 2백명 이하의 공장들을 경매에 부친다.
약1억5천만명의 러시아인들에게는 이날부터 1만 루블(40달러)짜리 민영화기업 주식상환권이 지급되며 이 상환권으로는 원하는 회사의 주식을 구입하거나 새로 설치된 상환권 시장에 내다 팔 수 있다.
그러나 먼저 상환권을 지급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계비 충당을 위해 2개월분 임금에 해당하는 이 증서를 현금으로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지난 1월 제1단계 민영화 계획에 따라 수천개의 소형 업체를 노동자들에게 팔거나 경매한데 이어 이번 제2단계 민영화 계획 아래서는 자본금 1천만 루블(4만달러) 이하,종업원 수 2백명 이하의 공장들을 경매에 부친다.
1992-10-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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