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방콕 AFP AP 연합】 미얀마 군사정권은 26일 국가치안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89년 이후 3년여만에 계엄령을 부분 해제했다고 국영라디오 양곤이 보도했다.
군사정권은 야당 지도자인 아웅산 수지여사의 가택연금 수일전인 지난 89년 7월 지역 군사령관들에게 포괄적인 계엄령집행권을 부여했던 관련 명령을 취소하고 약식군사법정제도도 폐지했다고 이방송은 전했다.
미얀마 군부는 당시 10개 군관구 가운데 수도 양곤과 중부의 퉁구 및 북서부 소재 만달레이 등 3개지역에 계엄령을 선포했었다.
군사정권은 야당 지도자인 아웅산 수지여사의 가택연금 수일전인 지난 89년 7월 지역 군사령관들에게 포괄적인 계엄령집행권을 부여했던 관련 명령을 취소하고 약식군사법정제도도 폐지했다고 이방송은 전했다.
미얀마 군부는 당시 10개 군관구 가운데 수도 양곤과 중부의 퉁구 및 북서부 소재 만달레이 등 3개지역에 계엄령을 선포했었다.
1992-09-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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