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묘지 3곳 공원묘지로 재개발/1기 2평규모로 조성/시 방침

시립묘지 3곳 공원묘지로 재개발/1기 2평규모로 조성/시 방침

입력 1992-09-20 00:00
수정 1992-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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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록고묘는 화장후 납골당에

서울시는 19일 갈수록 심해지는 묘지난을 해결하기 위해 망우리를 비롯한 3개 시립묘지를 재개발,공원묘지로 조성하기로 했다.

서울시의 한 관계자는 『벽제·망우리·내곡리등 3개 시립묘지의 분묘 10만8천여기(기)가운데 40%정도인 4만3천여기가 연고가 없는 무연고 분묘』라면서 『내년부터 15년이상 성묘를 하지 않은 분묘는 공고기간을 거친뒤 화장을 통해 납골당에 안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와함께 시립묘지를 1개 묘소가 2평크기인 공원묘지로 바꾸어 이장을 희망할 경우 시가 경비를 부담해 분묘를 이장,관리해주기로 했다.

이에따라 시는 평균 20평 수준인 분묘가 2평크기의 공원묘지로 조성되면 10만8천기인 3개 시립묘지의 수용능력이 50만여기로 4배이상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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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9-2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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