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교 막후주역… 외교관 38년/노재원대사(얼굴)

수교 막후주역… 외교관 38년/노재원대사(얼굴)

입력 1992-09-08 00:00
수정 1992-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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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4년 서울 법대 3년 재학중 제6회 고등고시 행정과(외무)에 합격,외무부에 첫발을 내디딘 이래 38년동안 한길을 걸어온 정통외교관.

외무부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로 매사를 깔끔하게 처리한다는 평.한중수교교섭과정에서도 막후에서 큰 역할을 해냈다.

차기 장관후보로 물망에 오를만큼 능력은 물론 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틈만 나면 책을 잡는다.훤칠한 키에 출중한 외모로 영국신사라는 별명을 얻기도.

부인 조재선씨(60)와 1남1녀.

1992-09-0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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