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사 대리응시 묵인 감독 등 셋 구속

전기기사 대리응시 묵인 감독 등 셋 구속

박성수 기자 기자
입력 1992-09-02 00:00
수정 1992-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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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박성수기자】 광주지검 수사과는 1일 전기기사 2급 시험에 부정으로 응시한 금강전기대표 박정갑씨(35·광주시 서구 진월동 현대아파트 309동 803)와 김중수씨(25·태광전력 회사원·광주시 서구 월산 4동 964의 4)등 2명과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 검정2과직원 김봉일씨(33·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한성아파트 203동 1207호)등 3명을 공문서 위조,뇌물수수,업무방해등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박씨는 전기공사기사 2급 자격증이 있는 김씨의 사진을 붙여 전기공사기사 2급 자격시험응시원서를 접수시킨뒤 지난해 9월 15일 광주기계공고에서 실시한 1차 시험과 지난 6월21일 광주 금파화학공고에서 실시한 2차시험에 김씨로 하여금 대리응시케 해 자격증을 취득한 혐의다.

1992-09-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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