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러시아 정부는 최근 일본 정부와 재계에 구 소련의 무기용 핵물질의 평화이용을 위한 협력을 요청해 왔다고 일 니혼 게이자이(일본경제)신문이 30일 관계 소식통을 인용,보도했다.
이같은 제의는 옐친 대통령의 방일에 앞서 8월초 일본을 방문한 폴토라닌 러시아 부총리가 이시가와 로쿠로(석천육낭)일본 상공회의소장과 회담에서 제시했으며 일·러시아 정상회담의 의제가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폴토라닌 부총리가 제시한 경제협력안은 ▲핵무기의 평화 이용 ▲광 섬유에 의한 러시아 대륙횡단 통신간선의 건설 ▲레이저 광선 기술 응용에 의한 선박등의 부식방지가공및 해양 오염의 제거등이다.
이같은 제의는 옐친 대통령의 방일에 앞서 8월초 일본을 방문한 폴토라닌 러시아 부총리가 이시가와 로쿠로(석천육낭)일본 상공회의소장과 회담에서 제시했으며 일·러시아 정상회담의 의제가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폴토라닌 부총리가 제시한 경제협력안은 ▲핵무기의 평화 이용 ▲광 섬유에 의한 러시아 대륙횡단 통신간선의 건설 ▲레이저 광선 기술 응용에 의한 선박등의 부식방지가공및 해양 오염의 제거등이다.
1992-08-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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