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마(바레인) AP 연합】 미국과 걸프전동맹국들이 이라크남부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초계작전을 개시한 후 처음으로 유엔의 이라크 대량살상무기 사찰단이 31일 이라크로 들어갈 예정이다.
이라크정부는 그러나 유엔의 사찰과 인도적 원조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비췄다.
유엔특별위원회 관리들은 이번 사찰단의 임무에 대해 자세히 밝히지 않고 다만 사찰이 오는 9월7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정부는 그러나 유엔의 사찰과 인도적 원조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비췄다.
유엔특별위원회 관리들은 이번 사찰단의 임무에 대해 자세히 밝히지 않고 다만 사찰이 오는 9월7일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2-08-3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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