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중국교포 격감/법무부,초청허가 요건 강화로

불법체류 중국교포 격감/법무부,초청허가 요건 강화로

입력 1992-08-29 00:00
수정 1992-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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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등 사회주의국가 국민들에 대한 초청허가의 업무창구가 지난 6월부터 법무부로 단일화된 뒤 불법으로 체류하고 있는 중국교포가 크게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5월말까지만 해도 불법체류 중국교포가 2만7천8백여명이었으나 법무부가 초청허가절차를 강화한뒤인 7월말에는 2만3천5백여명으로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또 상용목적이 아닌 방문의 경우도 외무부가 초청허가를 내주던 지난 5월까지는 중국인 4만8천여명이 초청허가를 신청해 33%인 1만6천여명이 허가를 받았으나 법무부로 업무가 넘어온 지난 6·7월 두달동안은 중국인 신청자 2천3백여명 가운데 16%인 3백63명만 사증발급인정서를 받은것으로 집계됐다.

1992-08-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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