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과 민자당의 김영삼총재권한대행은 27일 하오 청와대에서 회동,최근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는 사전선거운동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대선을 목적으로 한 관광 향응제공 선물공세는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노대통령과 김총재권한대행은 노대통령이 남은 임기를 훌륭히 마무리 짓고 대선에 제시할 각종 정책및 공약사항의 수립을 위해 당정이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청와대측은 노대통령과 김총재권한대행의 주례회동은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이지만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수시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과 김총재권한대행은 노대통령이 남은 임기를 훌륭히 마무리 짓고 대선에 제시할 각종 정책및 공약사항의 수립을 위해 당정이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청와대측은 노대통령과 김총재권한대행의 주례회동은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이지만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수시로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1992-08-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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