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과테말라 경협확대/북한 핵·NAFTA대응책 논의/양국 정상회담

한·과테말라 경협확대/북한 핵·NAFTA대응책 논의/양국 정상회담

입력 1992-08-28 00:00
수정 1992-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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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과 호르헤 안토니오 세라노 엘리아스 과테말라대통령은 27일 상오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핵문제를 포함한 동북아정세,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등 공동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노대통령과 엘리아스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북한의 핵개발저지가 한반도및 동북아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필수불가결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으며 노대통령은 이를 위해서는 남북한상호핵사찰이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국정상은 또 북미자유무역협정이 배타적 지역경제가 아닌 범세계적 무역자유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엘리아스대통령은 한국의 경제협력기금지원과 대과테말라 투자확대,투자업종의 다변화를 요청했고 노대통령은 이에대해 『가능한 범위내에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엘리아스대통령은 정상회담을 마치고 국회를 방문,박준규국회의장및 여야지도자들과 면답했다.

1992-08-28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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