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내일 예정대로 총재직 사퇴
제2이동통신 사업자선정을 둘러싼 정부·민자당간의 갈등이 24일 하오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과 민자당의 김영삼대표,김종필·박태준최고위원이 만찬회동을 갖는 것을 계기로 수습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노대통령과 김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당정간의 마찰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협의하며 특히 김대표는 이동통신문제에 대한 최근 발언과 관련,화합을 전제로한 입장표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노대통령이 민자당 총재직 사퇴를 위해 25일 소집하는 청와대 확대당직자 회의도 예정대로 추진될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청와대만찬은 당초 25일의 청와대확대당직자회의에 앞서 부부동반으로 계획됐으나 이동통신문제를 둘러싼 노대통령과 김대표의 견해차로 마찰이 빚어지자 4자만의 회동으로 조정됐다.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23일 이와관련,『이동통신문제를 둘러싼 정부와 민자당의 갈등이 조기에 수습돼야 한다는데 현재 당정은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면서 『내일 회담을 통해 갈등은수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또 『청와대회동에서 수습의 실마리가 찾아지면 오는 25일과 28일로 잡혀있는 노대통령의 총재직 사퇴와 김대표의 총재취임을 위한 행사도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필최고위원을 비롯한 여권수뇌부는 22일에 이어 23일 당정간의 갈등수습을 위해 막후 중재활동을 활발히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표의 한 측근은 23일 『현재 김최고위원이 갈등의 조기수습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갈등해소를 위한 막후절충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조만간 당정마찰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김대표는 이번주초까지 상황전개를 지켜본뒤 다음 대응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해 청와대 회동에서 이동통신문제등과 관련한 모종의 타결책이 나올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 민자당의 한 고위관계자도 이날 『현단계에서 모색할 수 있는 중재방안이 노대통령과 김대표의 입장을 다같이 손상시키지 않는 테두리에서 가능하다』면서 수습의 가닥이 잡히고 있음을 뒷받침했다.
제2이동통신 사업자선정을 둘러싼 정부·민자당간의 갈등이 24일 하오 청와대에서 노태우대통령과 민자당의 김영삼대표,김종필·박태준최고위원이 만찬회동을 갖는 것을 계기로 수습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
노대통령과 김대표는 이날 회동에서 당정간의 마찰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 협의하며 특히 김대표는 이동통신문제에 대한 최근 발언과 관련,화합을 전제로한 입장표명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노대통령이 민자당 총재직 사퇴를 위해 25일 소집하는 청와대 확대당직자 회의도 예정대로 추진될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청와대만찬은 당초 25일의 청와대확대당직자회의에 앞서 부부동반으로 계획됐으나 이동통신문제를 둘러싼 노대통령과 김대표의 견해차로 마찰이 빚어지자 4자만의 회동으로 조정됐다.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는 23일 이와관련,『이동통신문제를 둘러싼 정부와 민자당의 갈등이 조기에 수습돼야 한다는데 현재 당정은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면서 『내일 회담을 통해 갈등은수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관계자는 또 『청와대회동에서 수습의 실마리가 찾아지면 오는 25일과 28일로 잡혀있는 노대통령의 총재직 사퇴와 김대표의 총재취임을 위한 행사도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필최고위원을 비롯한 여권수뇌부는 22일에 이어 23일 당정간의 갈등수습을 위해 막후 중재활동을 활발히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대표의 한 측근은 23일 『현재 김최고위원이 갈등의 조기수습을 위해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갈등해소를 위한 막후절충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조만간 당정마찰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또 『김대표는 이번주초까지 상황전개를 지켜본뒤 다음 대응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해 청와대 회동에서 이동통신문제등과 관련한 모종의 타결책이 나올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 민자당의 한 고위관계자도 이날 『현단계에서 모색할 수 있는 중재방안이 노대통령과 김대표의 입장을 다같이 손상시키지 않는 테두리에서 가능하다』면서 수습의 가닥이 잡히고 있음을 뒷받침했다.
1992-08-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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