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료 지급 지연/회사대표 구속

급료 지급 지연/회사대표 구속

강원식 기자 기자
입력 1992-08-22 00:00
수정 1992-08-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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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강원식기자】 마산지방노동사무소는 21일 근로자들의 임금을 정기급료일보다 늦게 지급한 창원공단내 자동차부품생산업체인 삼우산기(주)대표 오수용씨(47)를 근로기준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오씨는 이회사 근로자 4백57명의 지난 6월분 임금 1억8천9백만원과 상여금 2억2천만원등을 경영악화를 이유로 임금및 상여금 지급일인 10일과 25일에 지급하지 않고 지난 4일 뒤늦게 지급한 혐의다.

노동부는 『오씨가 뒤늦게 체불임금을 청산했으나 올들어 8차례나 임금을 체불하는 등 노사분규의 빌미를 계속 제공해 구속했다』고 밝혔다.

1992-08-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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