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 김준기회장 1억 쾌척/황 선수에 각계서 성금

동부 김준기회장 1억 쾌척/황 선수에 각계서 성금

정호성 기자 기자
입력 1992-08-11 00:00
수정 1992-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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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일의원·강원지사도 격려금 전달

동부그룹의 김준기회장은 10일 바르셀로나올림픽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황영조선수에게 격려금 1억원을 주기로 했다.

강원도의 체육 진흥을 지원해온 김회장은 황선수와 동향인 삼척 출신이다.

국민당의 정주일의원은 『황선수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올림픽마라톤우승을 차지한데 대해 같은 고향(강원도)선배로서 감격스럽다』면서 자신의 3개월분 세비 1천5백만원을 격려금으로 내놓았다.

【춘천=정호성기자】 한석용강원도지사는 10일 상오 황선수의 집을 찾아 가족들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윤 수산청장도 희사



윤옥영수산청장은 10일하오 삼척 황선수의 집으로 관계관을 보내 『어부와 해녀의 아들로 태어난 황선수의 쾌거는 어려운 바닷일에 고생하고 있는 60만 어민에게 긍지와 희망을 안겨준 것으로서 온 수산계의 경사』라고 축하하고 부모에게 금일봉을 전달했다.
1992-08-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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