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최두삼특파원】 중국군의 현대화는 현재 상당한 수준까지 이뤄졌다고 홍콩의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지가 8일 보도했다.
포스트지는 중국관영 영자주간 베이징 리뷰지 보도를 인용,특수장비로 무장된 중국인민해방군의 비율이 전군의 6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같은 특수장비부대는 포병·공병·기갑·화생방·대전자전및 전략미사일등 각 병종과 병과에 걸쳐 두루 발견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이 시사주간은 또한 「군당국」의 말을 인용,중국잠수함 함대가 「선진수준」을 이룩했으며 공군의 63%가 전천후 전투를 수행할 능력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베이징 리뷰지는 또 중국의 전략미사일군은 미사일공격에 있어 1백%의 정확한 명중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사일군이 수행한 연구 프로젝트만도 1천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포스트지는 중국관영 영자주간 베이징 리뷰지 보도를 인용,특수장비로 무장된 중국인민해방군의 비율이 전군의 6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같은 특수장비부대는 포병·공병·기갑·화생방·대전자전및 전략미사일등 각 병종과 병과에 걸쳐 두루 발견될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이 시사주간은 또한 「군당국」의 말을 인용,중국잠수함 함대가 「선진수준」을 이룩했으며 공군의 63%가 전천후 전투를 수행할 능력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베이징 리뷰지는 또 중국의 전략미사일군은 미사일공격에 있어 1백%의 정확한 명중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사일군이 수행한 연구 프로젝트만도 1천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1992-08-0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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