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하오1시30분쯤 서울 강동구 천호3동 397 다세대주택 앞마당에서 높이 1백50㎝의 철문에 매달려 놀던 이웃 박선미어린이(11·여 국민교3년)가 철문을 지탱하는 기둥이 무너지면서 철문에 깔려 숨졌다.
숨진 박양과 함께 놀던 김모군(10)은 『선미가 철문한쪽에 매달려 놀고 있는데 갑자기 「꽝」하는 소리와 함께 철문과 기둥이 넘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해 6월 다세대주택을 지을 때 철골을 사용하지 않고 벽돌로만 철문의 기둥을 만들어 사고의 위험이 높았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건축시공업자 등을 불러 부실시공여부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숨진 박양과 함께 놀던 김모군(10)은 『선미가 철문한쪽에 매달려 놀고 있는데 갑자기 「꽝」하는 소리와 함께 철문과 기둥이 넘어졌다』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해 6월 다세대주택을 지을 때 철골을 사용하지 않고 벽돌로만 철문의 기둥을 만들어 사고의 위험이 높았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건축시공업자 등을 불러 부실시공여부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992-08-0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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