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상오10시쯤 대구 상공을 날던 서울발 부산행 대한항공 109편 A600 여객기(기장 이규진)가 엔진 고장으로 서울로 회항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로 인해 승객 2백14명 가운데 9명은 일정에 차질을 빚어 탑승을 취소했고 나머지 승객들은 당초 예정보다 1시간20분 가량 늦은 상오10시48분쯤 대체 투입된 A300기편으로 부산으로 떠났다.
대한항공측은 『이날 상오9시30분 김포공항을 떠난 여객기의 2번 엔진이 대구 상공에서 이상을 일으켜 회항했다』고 밝히고 『대구에서 가까운 부산으로 가지 않고 서울로 회항한 것은 고도의 정비기술이 필요한 고장은 서울서 수리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승객 2백14명 가운데 9명은 일정에 차질을 빚어 탑승을 취소했고 나머지 승객들은 당초 예정보다 1시간20분 가량 늦은 상오10시48분쯤 대체 투입된 A300기편으로 부산으로 떠났다.
대한항공측은 『이날 상오9시30분 김포공항을 떠난 여객기의 2번 엔진이 대구 상공에서 이상을 일으켜 회항했다』고 밝히고 『대구에서 가까운 부산으로 가지 않고 서울로 회항한 것은 고도의 정비기술이 필요한 고장은 서울서 수리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1992-08-0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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