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예보 로이터 연합】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 사라예보에서 최근 2주동안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엔 평화유지군은 사라예보에서의 철수를 고려하겠다고 경고했다.
미크 마그누손 유엔 대변인은 『이런 식의 전투가 계속되면 우리의 임무수행이 위태롭게 될 것』이라며 『이제 상황을 다시 평가해야 할 시점에 이른 것 같다』고 말했다.
미크 마그누손 유엔 대변인은 『이런 식의 전투가 계속되면 우리의 임무수행이 위태롭게 될 것』이라며 『이제 상황을 다시 평가해야 할 시점에 이른 것 같다』고 말했다.
1992-08-0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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