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 북부지청 특수부는 3일 권오동씨(29·강남구 대치동 951)등 사채업자 9명을 신용카드업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권씨는 지난 90년 8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대하농산」이라는 다이너스신용카드가맹점을 개설한 뒤 지난달 29일 돈을 빌리기 위해 찾아온 박모씨(20·여·회사원)에게 1백50만원짜리 가전제품을 판매한 것처럼 매출전표를 작성해주고 16%의 선이자를 뺀 1백26만원만을 대출해주는등 지금까지 2천2백여명에게 같은 수법으로 11억원을 대출해주고 모두 1억4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씨는 지난 90년 8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대하농산」이라는 다이너스신용카드가맹점을 개설한 뒤 지난달 29일 돈을 빌리기 위해 찾아온 박모씨(20·여·회사원)에게 1백50만원짜리 가전제품을 판매한 것처럼 매출전표를 작성해주고 16%의 선이자를 뺀 1백26만원만을 대출해주는등 지금까지 2천2백여명에게 같은 수법으로 11억원을 대출해주고 모두 1억4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1992-08-0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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