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망세가 뚜렷한 가운데 8월의 첫 장부터 증시는 약세로 출발했다.
반나절 장인 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38포인트 떨어진 5백6.57을 기록했다.거래량과 거대대금은 각각 5백97만주와 7백32억원으로 전날의 올해 최저치를 밑돌았다.
개장초에는 대형제조주가 강세를 보이며 오름세로 출발했다.그러나 중반부터 일부 상장사의 부도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져 내림세로 돌아섰다.
현대그룹 계열사는 금융제재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세를 보인 반면 신행주대교의 시공을 맡은 벽산건설외에(주)벽산도 하한가를 기록하는등 벽산그룹계열사는 약세가 두드러졌다.
1백29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60개 종목등 5백20개 종목은 내렸다.
반나절 장인 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38포인트 떨어진 5백6.57을 기록했다.거래량과 거대대금은 각각 5백97만주와 7백32억원으로 전날의 올해 최저치를 밑돌았다.
개장초에는 대형제조주가 강세를 보이며 오름세로 출발했다.그러나 중반부터 일부 상장사의 부도설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져 내림세로 돌아섰다.
현대그룹 계열사는 금융제재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세를 보인 반면 신행주대교의 시공을 맡은 벽산건설외에(주)벽산도 하한가를 기록하는등 벽산그룹계열사는 약세가 두드러졌다.
1백29개 종목이 올랐으며 하한가 60개 종목등 5백20개 종목은 내렸다.
1992-08-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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