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조덕현기자】 31일 0시15분쯤 경기도 안산시고잔동 주공아파트 805동 14층7호 임경모씨(37·S중교사)집에서 임씨의 부인 범정은씨(29·B중교사)가 남편이 같은학교 여교사와 불륜의 관계를 맺고있는 것을 비관,4살짜리 아들을 안고 30m 아래로 뛰어내려 함께 숨졌다.
1992-08-0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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