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 남부경찰서는 27일 임금협상결렬로 파업중인 울산시 남구 용잠동 한진중공업 울산조선소 노조와 접촉하기 위해 회사내로 들어가려던 공점기씨(31·무직·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와 한은희씨(22·여·부산모대학4년)등 국제 사회주의자들의 석방과 수배해제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소속 이라고 밝힌 대학생과 근로자등 8명을 연행,조사중이다.
경찰은 또 이들이 갖고있던 「지지와 연대」등 10여종의 유인물과 책자를 압수했다.
경찰은 또 이들이 갖고있던 「지지와 연대」등 10여종의 유인물과 책자를 압수했다.
1992-07-2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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