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뉴욕 로이터 AP 연합】 미국은 이라크가 걸프전 종전 조건을 무시하고 있는데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대이라크 군사력 사용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린 피츠워터 백악관 대변인이 22일 말했다.
피츠워터 대변인은 이라크 당국이 유엔무기사찰단의 농무부청사 진입을 거부함으로써 유엔사찰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라크는 걸프전 종전조건으로 마련된 유엔안보리 결의사항을 준수하지 않는데 대해 해명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츠워터 대변인은 이라크 당국이 유엔무기사찰단의 농무부청사 진입을 거부함으로써 유엔사찰 활동을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라크는 걸프전 종전조건으로 마련된 유엔안보리 결의사항을 준수하지 않는데 대해 해명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2-07-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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