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AFP 연합】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등 아랍국 외무장관들은 중동평화협상에서 이스라엘에 대응하는 공동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다음주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에서 회담을 갖는다.
이집트 외무부의 한 관리는 18일 이와 관련,이스라엘과의 쌍무회담 상대국인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그리고 팔레스타인측 대표가 이 회담에 참석한다고 전하고 이집트측도 회담 주최측의 공식초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대표단이 그동안 중동평화협상에서 배제된데도 불구하고 이번 회담에는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팔레스타인측 대표로 참석한다.
이집트 외무부의 한 관리는 18일 이와 관련,이스라엘과의 쌍무회담 상대국인 시리아 레바논 요르단 그리고 팔레스타인측 대표가 이 회담에 참석한다고 전하고 이집트측도 회담 주최측의 공식초청을 수락했다고 밝혔다.
팔레스타인 대표단이 그동안 중동평화협상에서 배제된데도 불구하고 이번 회담에는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팔레스타인측 대표로 참석한다.
1992-07-1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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