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표,정대표 제의 수용/등원문제등 논의/민주에도 “등원” 강력 촉구할듯
장기간 공전을 거듭해온 14대 개원국회는 민자당이 17일 국민당의 양당대표회담제의를 받아들일 의사를 밝힘에 따라 다음주중 부분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헌절기념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주영국민당대표의 민자·국민 양당대표회담및 국회정상운영촉구에 대해 『나는 이미 여러차례 야당대표 누구와도 만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며 내주초 정대표와 회동할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민자·국민 양당은 그동안 막후접촉을 통해 국회정상화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시기문제등 정치현안을 논의키위해 오는 21일쯤 양당대표회담을 갖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민자당의 김용태총무는 『민주당이 끝내 등원을 거부하고 국민당이 의총결의를 통해 국회정상화를 위한 민자·국민의 동반등원을 제의해 오면 대표회담결과에 따라 23일쯤 국회본회의를 속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민당의 김정남총무도 『내주중 민자·국민 양당대표회담이 열릴 것이며 국회정상화에 대한 확실한 결론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해 민주당이 등원하지않을 경우 민자·국민 양당대표회담을 통해 동반등원문제를 매듭지을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김대표와 정대표는 양당만으로 국회를 운영하는 것보다는 민주당을 등원토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아래 우선 민주당의 등원을 강력히 촉구할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의 이철총무는 민자·국민 양당간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단체장문제의 선결없이는 국민당이 독자등원하더라도 우리당은 등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자당의 김총무는 『국회운영은 3당참여가 바람직하나 민자·국민만으로 국회가 열리면 국민당의 김총무와 협의를 거쳐 정당대표연설·대정부질문·대법관 임명동의안등 의사일정을 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민자당은 상임위구성문제에 있어서는 민주당이 상임위명단을 제출치 않은 점을 감안,유보적인 입장이다.
장기간 공전을 거듭해온 14대 개원국회는 민자당이 17일 국민당의 양당대표회담제의를 받아들일 의사를 밝힘에 따라 다음주중 부분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헌절기념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주영국민당대표의 민자·국민 양당대표회담및 국회정상운영촉구에 대해 『나는 이미 여러차례 야당대표 누구와도 만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며 내주초 정대표와 회동할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민자·국민 양당은 그동안 막후접촉을 통해 국회정상화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시기문제등 정치현안을 논의키위해 오는 21일쯤 양당대표회담을 갖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민자당의 김용태총무는 『민주당이 끝내 등원을 거부하고 국민당이 의총결의를 통해 국회정상화를 위한 민자·국민의 동반등원을 제의해 오면 대표회담결과에 따라 23일쯤 국회본회의를 속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국민당의 김정남총무도 『내주중 민자·국민 양당대표회담이 열릴 것이며 국회정상화에 대한 확실한 결론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해 민주당이 등원하지않을 경우 민자·국민 양당대표회담을 통해 동반등원문제를 매듭지을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김대표와 정대표는 양당만으로 국회를 운영하는 것보다는 민주당을 등원토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아래 우선 민주당의 등원을 강력히 촉구할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의 이철총무는 민자·국민 양당간의 이같은 움직임에 대해 『단체장문제의 선결없이는 국민당이 독자등원하더라도 우리당은 등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자당의 김총무는 『국회운영은 3당참여가 바람직하나 민자·국민만으로 국회가 열리면 국민당의 김총무와 협의를 거쳐 정당대표연설·대정부질문·대법관 임명동의안등 의사일정을 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민자당은 상임위구성문제에 있어서는 민주당이 상임위명단을 제출치 않은 점을 감안,유보적인 입장이다.
1992-07-1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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