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합조단 김오기소령 윤상무와 친분 없다”

“국방부 합조단 김오기소령 윤상무와 친분 없다”

입력 1992-07-17 00:00
수정 1992-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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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조사위해 만났을 뿐/검찰

검찰은 16일 『항간에 나돌고 있는 제일생명 윤성식상무(51)와 국방부합동조사단소속 수사관 김오기소령(42)과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합동조사단소속 수사관 2명이 검찰로 와 윤상무의 진술을 받아갔다』고 밝혔다.

윤상무는 이날 국방부측의 조사에서 『지난달 9일 김소령이 사무실로 찾아와 정보사부지 관련 사기사건의 피해정도를 물어보고 다음날 조사단으로 출두해 줄 것을 요구한 적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윤상무는 그러나 김소령을 그전부터 잘 알았다는 소문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윤상무가 국방부에 정보사부지를 둘러싼 사기사건을 직접 제보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와함께 윤상무와 국방부 정보자료실 부이사관 김봉만씨(45)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두사람은 새마을연수원 교육때 알게된 사이로 윤상무가 지난 5월초 김씨에게 전화를 걸어 서울 용산구 삼각지의 한 다방에서 김씨와 만나 김영호씨가 국방부에 근무하고 있는지를 물어봤으며 일주일쯤뒤 김씨가 김영호씨의전화번호를 윤상무에게 가르쳐준 일이 있을 뿐인 것으로 국방부가 검찰에 제출한 김봉만씨의 자술서에 나타나 있다』고 밝혔다.
1992-07-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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