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R카드 선거에 도입”/지방행정연,지자제선거 개선 건의

“OMR카드 선거에 도입”/지방행정연,지자제선거 개선 건의

입력 1992-07-16 00:00
수정 1992-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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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구에 판독기… 2∼3시간내 컴퓨터집계”

내무부산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5일 지방의회의원선거및 지방자치단체장선거등 지방선거를 효과적으로 동시에 치르기 위한 방안으로 OMR(광학문자판독기)방식을 이용한 투표제도안을 마련,내무부에 건의했다.

이방안에 따르면 학력고사를 치를 때 이용하는 OMR카드를 운용,현행의 투표용지와 비슷하게 만들고 투표가 끝난뒤에는 컴퓨터를 이용해 집계를 할 수있게 한다는 것이다.

이 안은 특히 새로운 제도의 도입 때 야기되는 혼란을 막기위해 현재의 투표절차를 크게 바꾸지 않고 투표용지만 OMR카드로 하고 기표도 붓뚜껑을 그대로 사용하되 인주대신 수성잉크로 찍도록 해 컴퓨터의 판독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개표는 카드를 읽어내는 리더기를 컴퓨터에 연결해 집계를 하도록 하면서 컴퓨터에 입력이 되도록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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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도를 도입할경우 컴퓨터 1대당 1분에 3백60장정도를 개표할 수 있어 전국 3백8개 개표구 마다 1대씩 리더기와 컴퓨터를 설치할 경우 2∼3시간안에 모든 개표를 끝내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1992-07-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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