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MR카드 선거에 도입”/지방행정연,지자제선거 개선 건의

“OMR카드 선거에 도입”/지방행정연,지자제선거 개선 건의

입력 1992-07-16 00:00
수정 1992-07-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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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구에 판독기… 2∼3시간내 컴퓨터집계”

내무부산하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5일 지방의회의원선거및 지방자치단체장선거등 지방선거를 효과적으로 동시에 치르기 위한 방안으로 OMR(광학문자판독기)방식을 이용한 투표제도안을 마련,내무부에 건의했다.

이방안에 따르면 학력고사를 치를 때 이용하는 OMR카드를 운용,현행의 투표용지와 비슷하게 만들고 투표가 끝난뒤에는 컴퓨터를 이용해 집계를 할 수있게 한다는 것이다.

이 안은 특히 새로운 제도의 도입 때 야기되는 혼란을 막기위해 현재의 투표절차를 크게 바꾸지 않고 투표용지만 OMR카드로 하고 기표도 붓뚜껑을 그대로 사용하되 인주대신 수성잉크로 찍도록 해 컴퓨터의 판독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개표는 카드를 읽어내는 리더기를 컴퓨터에 연결해 집계를 하도록 하면서 컴퓨터에 입력이 되도록 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최… “임기 종료까지 책임 있는 의정으로 시민 약속 지킬 것”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36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6회 정례회에는 의원 발의 34건, 시장 제출 44건, 교육감 제출 6건, 시민 청원 2건, 총 86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안건 종류별로는 조례안 43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4건(기금 결산 승인안 2건 포함), 동의안 32건, 건의안 1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안 3건, 청원 2건이 접수됐다 이번 정례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정리하고 책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다. 시의회는 충실한 안건 심의를 바탕으로 임기 마지막 날까지 시민이 부여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심도 있는 결산 심의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지난해 예산 집행 현황을 철저히 검증한다. 이를 통해 예산이 법령과 의회의 승인 목적에 부합하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또한 지난 제335회 임시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가 부결한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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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도를 도입할경우 컴퓨터 1대당 1분에 3백60장정도를 개표할 수 있어 전국 3백8개 개표구 마다 1대씩 리더기와 컴퓨터를 설치할 경우 2∼3시간안에 모든 개표를 끝내는 것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1992-07-1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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