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또 6공최저/3.7P 떨어져 5백50선 붕괴

주가 또 6공최저/3.7P 떨어져 5백50선 붕괴

입력 1992-07-03 00:00
수정 1992-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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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3.7포인트 떨어진 5백48.28로 지난달 25일(5백48.3)의 6공최저치를 또다시 깨뜨리며 지난 88년 1월9일(5백48.18)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개장초에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수가 일면서 오름세로 출발했다.한전주가 1백원 오른데다 태광산업을 비롯한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은 고가주들도 3일째 강세를 보여 전장 중반 종합주가지수는 2포인트 올랐다.

후장들어 실물경제회복이 가시화되고 있지 않는데다 고객예탁금도 1조2천억원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따라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내림세로 돌아섰다.한전·태광산업이 보합으로 돌아선 것을 비롯,대부분의 업종에서 매물이 쏟아졌다.유공과 선경(주)은 제2이동통신 사업자 선정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강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1천2백1만주,거래대금은 1천5백49억원이었다.

1992-07-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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