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계열사 회사채발행 또 불허/10개사 5백45억

현대계열사 회사채발행 또 불허/10개사 5백45억

입력 1992-07-02 00:00
수정 1992-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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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관리 규정등 위반으로/석유화학 40억원만 승인해줘

여신관리규정위반으로 현대그룹계열사는 대부분 7월에도 회사채를 발행할 수 없게됐다.

증권업협회는 1일 기채조정협의회를 열고 현대자동차등 11개사가 7월에 발행하겠다고 신청한 5백85억원의 회사채물량 가운데 현대석유화학의 시설자금 40억원만 발행토록 승인했다.

현대자동차 현대강관 현대중장비 대한알루미늄 현대자동차써비스는 여신관리규정위반으로 현대건설 현대정공 현대상선 현대전자 현대중전기는 평점미달로 회사채 조정대상에서 제외됐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강남상가아파트 정비 첫걸음 위한 ‘기초조사 예산 1억원’ 확보 추진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은 지난 19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노후 시장·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의 정비 착수를 지원하기 위한 기초조사 및 정비 방향 검토 예산 1억원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상도1동 강남상가아파트를 필두로 노후된 시장 및 공동주택 복합건축물의 정비 사업이 오랜 기간 표류하는 이유를 진단하고,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사업 착수를 뒷받침할 공공의 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발제는 김윤석 동작구 도시정비과장이 진행했으며, 권대중 좌장이 토론을 이끄는 가운데 이수홍 동작구의원, 서울시 관계 공무원, 정비사업 전문가를 비롯해 상가 및 공동주택 소유주와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좁은 부지 면적, 과도한 기존 용적률, 복잡하게 얽힌 토지 및 건물 소유권, 추진위원회 등 조직 결성의 난항, 초기 자금 마련의 압박 등을 주요 정비 걸림돌로 지목했다. 아울러 일방적인 정비 방식이나 개발구역 선점에 앞서 세밀한 기초 조사와 복수의 대안에 대한 사업성 분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모아졌다. 특히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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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협회는 이날 5대그룹에 속하는 삼성종합화학 전주제지 김성사 대우통신등 4개사에 대해서도 증권거래법위반으로 회사채 발행을 허용하지 않았다.기채조정협의회는 이날 대우전자의 1백억원을 포함,1조4천6백91억원의 회사채발행을 허용했다.

1992-07-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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