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권 농활」대책 부심/지도교수 동행 등 조치 지시/교육부

「운동권 농활」대책 부심/지도교수 동행 등 조치 지시/교육부

입력 1992-06-21 00:00
수정 1992-06-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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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을 중심으로 한 대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이용,대대적인 농촌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을 세워놓고 있어 교육부등 관계당국이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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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농촌봉사활동을 펴려다 현지 농민들로부터 강한 반발을 샀던 전대협등 운동권 학생들은 올 여름방학에는 지난해보다 1만여명이 많은 7만여명을 동원,오는 29일부터 7월초순사이에 봉사활동을 펴기로 하고 준비중이라는 것이다.특히 운동권학생들은 예년과 달리 농촌봉사활동을 하면서 연방제 통일방안등과 함께 오는 12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특정 정당후보 배척운동을 계획하고 있어 교육부등 관계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이에따라 교육부는 대학생 농촌봉사활동 대책을 마련,오는 24일 전국대학 학생처장협의회를 통해 각 대학에 시달할 방침이다.

1992-06-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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