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임춘웅특파원】 딕 체니 미국방장관은 최근 조지 부시 대통령이 지난 90년 8월 유럽주둔 미군을 최소한 15만명으로 설정한 하한선을 좀더 내려 9만명전후 혹은 그 이하로 줄일 수 있도록 군부에 자율권을 부여한 것으로 미국의 뉴욕타임스지가 18일 미국방부관리들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미국방부 관리들은 부시행정부가 유럽주둔 미군을 당장 감축할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군고위장성들로부터 의회의 예산감축 움직임으로 보아 유럽주둔 미군은 계속 15만명선으로 유지하기 어려워 줄이는게 좋겠다는 요청이 있어 체니장관이 그같은 요청을 받아들여 종전의 정책을 변경하게 된 것이라고 타임스는 배경을 설명했다.
새로운 유럽주둔 미군 하한선으로 몇몇 미군 고위 장성은 9만2천명 정도를 얘기했으나 한 고위 장교는 7만5천명까지 줄일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이 신문은 밝혔다.
미국방부 관리들은 부시행정부가 유럽주둔 미군을 당장 감축할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군고위장성들로부터 의회의 예산감축 움직임으로 보아 유럽주둔 미군은 계속 15만명선으로 유지하기 어려워 줄이는게 좋겠다는 요청이 있어 체니장관이 그같은 요청을 받아들여 종전의 정책을 변경하게 된 것이라고 타임스는 배경을 설명했다.
새로운 유럽주둔 미군 하한선으로 몇몇 미군 고위 장성은 9만2천명 정도를 얘기했으나 한 고위 장교는 7만5천명까지 줄일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이 신문은 밝혔다.
1992-06-2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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