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주둔 미군 추가감축/미 국방부,하한선 9만으로 조정

유럽주둔 미군 추가감축/미 국방부,하한선 9만으로 조정

임춘웅 기자 기자
입력 1992-06-20 00:00
수정 1992-06-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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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임춘웅특파원】 딕 체니 미국방장관은 최근 조지 부시 대통령이 지난 90년 8월 유럽주둔 미군을 최소한 15만명으로 설정한 하한선을 좀더 내려 9만명전후 혹은 그 이하로 줄일 수 있도록 군부에 자율권을 부여한 것으로 미국의 뉴욕타임스지가 18일 미국방부관리들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미국방부 관리들은 부시행정부가 유럽주둔 미군을 당장 감축할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군고위장성들로부터 의회의 예산감축 움직임으로 보아 유럽주둔 미군은 계속 15만명선으로 유지하기 어려워 줄이는게 좋겠다는 요청이 있어 체니장관이 그같은 요청을 받아들여 종전의 정책을 변경하게 된 것이라고 타임스는 배경을 설명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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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럽주둔 미군 하한선으로 몇몇 미군 고위 장성은 9만2천명 정도를 얘기했으나 한 고위 장교는 7만5천명까지 줄일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이 신문은 밝혔다.

1992-06-2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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