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주사기등 적출물 마구버려/원자력병원

일회용 주사기등 적출물 마구버려/원자력병원

입력 1992-06-19 00:00
수정 1992-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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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경찰서는 18일 한국원자력연구소 부설 서울 원자력병원 서무과장 양성갑씨(43)와 태릉 성심병원 관리과장 방영대씨(49)를 의료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양씨는 지난 5일 하오3시쯤 이미 사용한 1회용 주사기 1백여개와 각종 균 실험용기 1백50여개등을 소각하지 않고 병원내 일반쓰레기장에 내다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1992-06-1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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