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의혹 여전… 포기압력 가중/북의 미사일수출도 막기로/양국,전략핵 추가감축 의견접근
【워싱턴=이경형특파원】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과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16일 상하오(한국시간 17일새벽)에 걸쳐 백악관에서 양국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개발저지를 위한 공동대처방안을 비롯,전략핵무기의 추가감축문제와 서방의 대러시아경제지원방안등을 광범위하게 논의했다.<관련기사3면>
이날 양국정상은 단독및 확대회담을 통해 전략핵무기감축논의의 연장선상에서 핵확산금지체제의 강화노력이 경주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면서 북한핵개발저지에 공동대처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은 회담에 앞서 15일 양국정상회담의 의제를 사전설명하는 가운데 『북한같은 곳에서의 대량파괴무기확산을 저지하기위해 공동협력방안을 논의할것』이라고 밝혀 양국정상이 북한의 핵무기개발과 미사일수출을 막기위해 공동으로 압력을 행사하는 문제가 논의될 것임을 시사했다.
미국은 북한이 그동안 국제적인 압력에 의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을 받는등 본격적인 핵개발을 일단 중단한 것으로 보고있지만 아직도 은폐하고있는 부분이 있다는 의구심을 품고있어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북핵개발포기압력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부시대통령과 옐친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장거리폭격기와 다탄두탄도미사일및 핵잠수함을 추가로 감축하는 문제를 집중 논의하는 한편 서방이 이미 약속한 2백40억달러의 대러시아 경제지원의 조속한 이행문제를 진지하게 협의했다.
양국정상은 또 ▲유고사태의 해결방안 ▲미군포로및 실종자문제 ▲러시아의 개혁추진상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발트3국등 인근제국과의 관계 ▲일본의 북방영토문제등도 논의했다.
【워싱턴=이경형특파원】 조지 부시 미국대통령과 보리스 옐친 러시아대통령은 16일 상하오(한국시간 17일새벽)에 걸쳐 백악관에서 양국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의 핵개발저지를 위한 공동대처방안을 비롯,전략핵무기의 추가감축문제와 서방의 대러시아경제지원방안등을 광범위하게 논의했다.<관련기사3면>
이날 양국정상은 단독및 확대회담을 통해 전략핵무기감축논의의 연장선상에서 핵확산금지체제의 강화노력이 경주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하면서 북한핵개발저지에 공동대처하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베이커 미국무장관은 회담에 앞서 15일 양국정상회담의 의제를 사전설명하는 가운데 『북한같은 곳에서의 대량파괴무기확산을 저지하기위해 공동협력방안을 논의할것』이라고 밝혀 양국정상이 북한의 핵무기개발과 미사일수출을 막기위해 공동으로 압력을 행사하는 문제가 논의될 것임을 시사했다.
미국은 북한이 그동안 국제적인 압력에 의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을 받는등 본격적인 핵개발을 일단 중단한 것으로 보고있지만 아직도 은폐하고있는 부분이 있다는 의구심을 품고있어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대북핵개발포기압력을 가속화할 것으로 보인다.
부시대통령과 옐친대통령은 이날 회담에서 장거리폭격기와 다탄두탄도미사일및 핵잠수함을 추가로 감축하는 문제를 집중 논의하는 한편 서방이 이미 약속한 2백40억달러의 대러시아 경제지원의 조속한 이행문제를 진지하게 협의했다.
양국정상은 또 ▲유고사태의 해결방안 ▲미군포로및 실종자문제 ▲러시아의 개혁추진상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발트3국등 인근제국과의 관계 ▲일본의 북방영토문제등도 논의했다.
1992-06-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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