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상오8시15분쯤 서울 성동구 자양3동 자양변전소 옆 골목길에서 손영수씨(35·상업·자양3동 548)의 맏아들 종현군(10·D국교3년)과 둘째아들 종건군(8·D국교1년)형제가 번호를 알 수 없는 레미콘차에 치여 동생은 그자리에서 숨지고 형은 머리에 심한 상처를 입고,이웃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992-06-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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