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로이터 연합 특약】 강택민중국공산당 총서기는 경제개혁을 위한 북경의 새로운 정책들이 중국사회주의에 큰 변혁을 가져올 것이라고 14일 TV와 라디오로 중계된 연설에서 밝혔다.
강은 이날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의 실험은 이제 새로운 발전의 단계에 돌입했다』고 말하고 『우리는 인민들에게 보다 여유를 줄수 있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은 또 『공산주의 지도력은 중국의 경제를 파탄으로 몰았다』면서 『자본주의로의 변화만이 중국경제에 활력을 줄수 있다』고 주장했다.
강은 이날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의 실험은 이제 새로운 발전의 단계에 돌입했다』고 말하고 『우리는 인민들에게 보다 여유를 줄수 있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은 또 『공산주의 지도력은 중국의 경제를 파탄으로 몰았다』면서 『자본주의로의 변화만이 중국경제에 활력을 줄수 있다』고 주장했다.
1992-06-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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