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명이상 사업장」 16%만 법정인원 갖춰/직업병 치료·판정업무 큰지장/전문의 양성등 대책 서둘러야
근로자들의 직업병을 조기에 발견,치료할 산업의학전문인력이 크게 부족,대책마련이 시급하다.
13일 노동부에 따르면 중화학공업의 발달로 직업병환자가 날로 늘고있는 추세지만 직업병을 전공한 전문의가 있는 병원이 드물어 근로자들이 직업병판정을 받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현재 전국에는 직업병 예방과 치료를 전담할 예방의학전문의가 3백90명 뿐인데 이들조차 대부분 1년의 짧은 임상경험밖에 없어 효과적인 직업병판정과 치료를 기대할 수 없는 실정이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광업·화학·금속제조업·기계제조업·전자등 유해·위험요인이 많은 5개업종은 근로자가 1천명 이상이면 의무적으로 간호사·산업위생사외에 의사를 보건관리자로 선임토록 규정하고 있으나 이를 지키고있는 사업장은 전체 1천9백개 사업장 가운데 16%인 3백개에 불과한 실정이다.
노동부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직업병만을 전담할 산업의학전문의제 도입을 보사부등에 요청해놓고 있으나 의학계의 반대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현재 직업병을 담당하고 있는 예방의학전문의는 인턴및 레지던트때 선택,1년간의 임상과정을 거쳐 배출되는데 희망자가 매년 15∼20명밖에 안된다.
노동부 김성중산업보건과장은 『현재 직업병 예방과 치료를 담당하는 산업의학전문인력이 크게 부족해 직업병 조기발견과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이를 위해선 직업병 예방과 치료만을 전담할 산업의학전문의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근로자들의 직업병을 조기에 발견,치료할 산업의학전문인력이 크게 부족,대책마련이 시급하다.
13일 노동부에 따르면 중화학공업의 발달로 직업병환자가 날로 늘고있는 추세지만 직업병을 전공한 전문의가 있는 병원이 드물어 근로자들이 직업병판정을 받는데 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현재 전국에는 직업병 예방과 치료를 전담할 예방의학전문의가 3백90명 뿐인데 이들조차 대부분 1년의 짧은 임상경험밖에 없어 효과적인 직업병판정과 치료를 기대할 수 없는 실정이다.
현행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광업·화학·금속제조업·기계제조업·전자등 유해·위험요인이 많은 5개업종은 근로자가 1천명 이상이면 의무적으로 간호사·산업위생사외에 의사를 보건관리자로 선임토록 규정하고 있으나 이를 지키고있는 사업장은 전체 1천9백개 사업장 가운데 16%인 3백개에 불과한 실정이다.
노동부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직업병만을 전담할 산업의학전문의제 도입을 보사부등에 요청해놓고 있으나 의학계의 반대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현재 직업병을 담당하고 있는 예방의학전문의는 인턴및 레지던트때 선택,1년간의 임상과정을 거쳐 배출되는데 희망자가 매년 15∼20명밖에 안된다.
노동부 김성중산업보건과장은 『현재 직업병 예방과 치료를 담당하는 산업의학전문인력이 크게 부족해 직업병 조기발견과 치료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이를 위해선 직업병 예방과 치료만을 전담할 산업의학전문의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1992-06-14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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